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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전세금을 지원해주는 ‘든든주택’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월세 부담에 지쳤다면? 이번 기회에 든든하게 전세살이 시작하세요!"
정부와 LH가 함께하는 이번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지금 신청하지 않으면 놓칠 수도 있습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
전세임대형 든든 주택은 기존의 국민임대, 행복주택과는 달리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빌라·도시형 생활주택을 대상으로 한 전세임대주택입니다.
LH가 먼저 집주인과 계약을 맺고, 이를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득, 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가능
- 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저리(1~2%)로 지원
- 최대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
- LH가 집의 권리관계와 안전성 검토까지 대행
서울시 공급 규모
2025년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의 서울시 공급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시 공급 물량: 총 1,449가구
- 공급 기관별 배정:
- 한국토지주택공사(LH): 249가구
- 서울주택도시공사(SH): 1,200가구
전국적으로는 총 5,000가구가 공급되며, 수도권에는 2,721가구(서울 1,449가구, 인천 500가구, 경기 772가구), 비수도권에는 2,279가구가 배정되었습니다 .
이번 든든주택은 소득과 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 세대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집 일정
- 모집공고일: 2025년 4월 30일
- 입주 신청 접수: 2025년 5월 12일(월) 10:00 ~ 5월 16일(금) 18:00
-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 2025년 5월 21일(수)
- 서류 접수 기간: 2025년 5월 26일(월) ~ 5월 30일(금)
- 입주 대상자 발표: 2025년 6월 중 예정 (공급기관별로 상이할 수 있음)
신청 자격
- 신청일 기준 무주택 세대구성원
- 연령, 직업, 소득 무관
- 단, 아래 조건에 따라 우선순위 부여
우선순위 대상
- 신생아 가구 – 만 2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가 있는 가구
- 다자녀 가구 – 자녀 2명 이상
-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
- 한부모 가정, 고령자, 장애인
- 일반 무주택자
신청방법
실제로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느냐’입니다.
처음 하는 분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아래에 실제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LH청약플러스 접속
인터넷 포털에서 'LH청약플러스'를 검색하고 해당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모바일보다는 PC 버전이 훨씬 안정적이고 빠릅니다.
회원가입 및 로그인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으로 간단하게 회원가입 후 로그인합니다.
모집공고 확인
메인 화면 상단 메뉴 중 ‘청약정보’ → ‘모집공고’를 클릭합니다.
검색창에 ‘전세임대형 든든 주택’ 또는 ‘서울’을 입력하면 현재 모집 중인 공고 목록이 나옵니다.
서울 지역 모집공고를 클릭하여 세부사항을 확인합니다.
청약신청
- 신청 버튼 클릭
- 이름,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
- 가족 구성 정보, 현 주거 형태, 희망 지역 입력
- 우선순위 조건 체크 (신혼부부, 다자녀, 신생아 등 해당 시 증빙 필요)
서류 제출
신청 완료 후에는 정해진 기한 내에 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민등록등본 (전체 세대 포함, 최근 1개월 이내)
- 가족관계증명서
- 무주택 증빙서류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등)
- 우선순위 조건 해당자: 출생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장애인등록증 등
서류는 누락 없이 정확하게 제출해야 하며, 부족하거나 잘못된 서류가 있으면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심사 및 결과 발표
접수 후 약 2~4주 내에 결과가 문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됩니다.
당첨자는 이후 LH와 상담을 통해 지역 내 매물을 안내받고 주택을 직접 둘러볼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경험담 – “우리 가족, 드디어 마음 편히 살 수 있어요”
작년, 전세금 부담이 너무 커져서 고민하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LH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내가 될까?’
하는 생각이 컸지만, 막상 신청해보니 자격요건도 복잡하지 않았고, 신청 절차도 비교적 간단했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보증금의 대부분을 LH에서 지원해준다는 거예요.
저는 원래 1억 가까운 전세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든든주택 덕분에 본인 부담금은 1,000만 원 정도로 크게 줄었어요.
특히 소득 기준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직장에 다니지 않더라도 무주택 세대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파격적이죠.
입주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고 나니 마음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진짜 든든주택이더라고요. 요즘도 지인들에게 꼭 신청해보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마무리 – 서울에서 전세로 살고 있다면 지금이 기회
서울시와 LH가 함께 마련한 이번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전세금 부담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말 반가운 기회입니다.
신청 자격도 까다롭지 않고, 무엇보다 최대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불안을 겪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 기간 내에 챙겨보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LH청약플러스에서 상세 공고를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신의 든든한 보금자리, 이번 기회에 꼭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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